2015년 4월 1일 수요일

워터폴, 스크럼, 칸반 비교


  • 전통적인 개발방식 과 스크럼의 차이
전통적인 개발 방식인 폭포수모델(Waterfall)의 문제: 기획은 계속 변경된다
Waterfall의 해결책. 스크럼. 즉, 2~4주 단위로 끊어서 파일럿 형태로 프로젝트를 반복해서 진행하자


  • 워터폴: 

기획안은 바뀌는데 그렇다면 설계부터 다시 해야하나??


  • 스크럼

2주 단위로 잘라서 진행을 해보자. 2주 단위의 프로토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서 최종 결과물을 만들자



  • 관련 참고자료:

* http://www.slideshare.net/BrandonK/agile-scrum?related=1
* http://www.slideshare.net/einsub/ss-27765585?next_slideshow=1



  • 칸반

스크럼의 문제점은?

  1. 우리는 추정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다. 그런데 아웃풋은 2주만에 나와야 한다!
  2. 오버헤드. 스프린트 플래닝은 개발자들이 관계 없는 기능의 토론을 끝까지 앉아서 보게 만든다
  3. 스크럼은 업무 시간에 제한을 둠으로써 생산성을 끌어낸다고 하지만, 중요하다면 크기에 상관없이 완성해야 한다. 이슈들이 예상한것보다 커진다면 스프린트에 과부하가 걸린다
  4. 비현실적인 예측과 끊임없이 발생하는 틀린 추정 

-> 생산성 그래프는 끝이 급격하게 뾰족해진다
-> 막바지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 위해 미친듯이 달리게 됨
-> 그 다음주에 회복할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생산성을 망가트린다.


  • 스크럼과의 차이점

한번에 진행되는 일의 수를 제한
우선 순위가 낮은 이슈들을 아래배치
동시에 개발이 진행될수 있는 아이템의 수를 제한


  • 관련 참고자료:

* http://pitzcarraldo.github.io/articles/2014/05/08/goodbye-scrum-hello-kanban/
* http://postgame.tistory.com/455
* http://www.jundols.com/wordpress/?p=493 (영어)


  •  칸반 관련 무료 툴

* http://www.todo2.co.uk/
* http://kanboard.net/
* https://taiga.io/


  •  회고

우리가 사용한다면?
서스테이닝 용의 프로젝트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신규 프로젝트라면 일부 채용하는것도 좋아보인다
룰을 100% 따르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절히 자기 형편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다